최고의 수련생들이 함께한 공권유술 진주도장 세미나 

 

2016년 2월 진주도장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성인과 어린이 학생과 여성들이 한데 어우러져 공권유술 맞대기 관절기와 하체관절기를 함께 수련했습니다.

특히 진주도장의 어린이들의 수업태도는 한마디로 최고였고 기술적이나 예절에서도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어도 모자랄 정도였습니다.

서울에서 함께 참가한 박종혁사범은 지금껏 경험한 세미나중 최고의 세미나였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느낀 점은 수련생들은 지도자의 가르침을 따라가고 지도자의 행동에 수련생들은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세미나에 참가한 사람도 세미나를 이끌어가는 사람들도 공권유술이라는 한가지에 동질감을 느끼게 되었던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